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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후안 마타의 축구 경력

by 근처 이야기 2024.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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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마타의 발렌시아 시절

후안 마타는 첼시-맨유의 전설적인 선수였다. 레알 마드리드 유스 출신인 후안 마타는 카스티야를 거쳐 지난 2007년 발렌시아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발렌시아에서 174경기 46골 52도움으로 팀을 넘어 스페인 전체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 중 한 명이 됐다. 특히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과 유로 2012에서는 스페인 대표팀, 즉 '무적함대'의 일원으로써 역사상 첫 우승컵과 더불어 메이저 2개 대회 연속 재패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후안 마타의 첼시 시절

2011-12 시즌, 안드레 비야스-보야스 및 디마테오 감독과 함께 하며 써낸 업적이었다. 24세였던 그는 입단 첫해 팀의 UCL 13경기 중 12경기(2골 3도움)에서 활약했다. 그의 경력은 첼시를 거쳐 지난 2014년 라이벌 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이어졌다. 맨유에서 활약한 9년(2014~2022)간 그는 285경기(18160분) 51골 47도움을 기록했다.

후안 마타의 이적

지난 2022년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한 후안 마타, 당연하지만 갈라타사라이 또한 '마타 효과'를 받았다. 바로 직전 시즌인 2022-23 시즌, 마타는 갈라타사라이에서 16경기 3골 1도움을 기록, 우승에 공헌했다. 일본의 '비셀 고베'로 깜짝 도전을 택했던 후안 마타. 하반기에 영입되며 실질적으로 한 경기에서밖에 활약하지는 못했으나, 그의 합류로 비셀 고베는 영락없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후안 마타의 향후 계획

마타는 SNS를 통해 "나는 계속해서 축구를 즐기고 싶다. 계속해서 트로피를 따내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며 현역 연장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이처럼 후안 마타는 그의 축구 경력을 통해 여러 팀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으며, 향후에도 높은 목표를 향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그의 탁월한 실력과 열정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그의 향후 활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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