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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한동훈 사퇴: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사퇴 요구에 대한 논란

by 근처 이야기 2024.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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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사퇴 요구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어제 대통령실에서 사퇴 요구를 받았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한 위원장이 '할 일 하겠다'라는 입장을 내놨는데, 오늘도 비대위원장직을 내려놓지 않겠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밝혔습니다.

사퇴 요구에 대한 반응

이런 가운데 여야는 후보자 여론조사를 실시하며 공천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또한, 한동훈 위원장은 국회 출근길에 주말에 불거진 사퇴소식에 대해 다시 한 번 입장을 내놨습니다. 한 위원장은 대통령실의 사퇴 요구가 과도한 당무 개입이라는 비판에 대해 본인이 사퇴요구를 거절했고, 그렇기 때문에 구체적 내용은 언급하지 않겠다고 답했는데요.

국민의힘의 공천 작업

국민의힘은 현역의원 컷오프를 위한 여론조사와 총선후보자 공개모집을 실시합니다. 현역의원 여론조사는 공천심사에서 40%나 차지하는 중대한 항목입니다. 총선후보자 공개모집도 시작했는데, 신청자들은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포기 서약서와 금고형 이상 확정시 세비 반납 서약, 가상자산 검증 진술서 등을 제출해야 합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삼성 갤럭시를 지금의 위치로 올려놓은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을 영입하며 인재영입에도 속도를 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건강상 이유로 공식일정 취소

이번 갈등이 불거지면서 정치권의 비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윤심, 한심이 아니라 민생부터 챙기라고 직격했고,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위원장은 권력 내부가 어디까지 추락하는지 가늠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준석 위원장도 서로 다른 팀인 척 하면 난국을 돌파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냐며, 개혁으로 경쟁하자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민생 토론회 불참

윤석열 대통령이 민생 문제 해결 차원에서 부처별 업무보고 대신 추진한 '민생토론회'에 참석하지 않았다. 국민 의견을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윤 대통령이 연초부터 준비했으나, 네 차례에 걸친 앞선 일정과 달리 이날은 '건강상 이유'로 불참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의 발언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사퇴압박 논란과 관련해 김건희여사의 특검을 요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SNS메시지를 통해 김경율 국민의힘 비대위원이 “정말 바른 말을 했다”라며 추켜세웠다. 김 의원은 “김경율 비대위원의 눈에는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가 프랑스 혁명으로 비참한 최후를 맞은 마리 앙투아네트처럼 모인 모양”이라고 했다.

결론

이러한 정치적인 논란이 불거지면서 정치권의 동향과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사퇴 문제와 국민의힘의 공천 작업,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의 민생 토론회 불참에 대한 여론이 혼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사안들이 정치적으로 더욱 복잡해지고 있으며, 각 정당의 입장과 대응, 그리고 국민들의 관심이 계속해서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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