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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정해성 위원장의 클린스만 후임 인선

by 근처 이야기 2024.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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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성 위원장의 역대 성과

정해성 위원장은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히딩크 감독을 보좌한 한국인 코치로, 2010년 남아공월드컵 때는 허정무 감독을 보좌한 수석 코치로 일했으며, K리그에서는 전남과 제주의 사령탑을 맡은 적이 있다.

후임 감독 선임의 시급성

정해성 위원장은 클린스만 후임 감독을 찾아야 하며, 3월 21일 태국과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을 치러야 하기 때문에 새 사령탑 선임이 늦어질 경우, 3월 A매치만을 이끌 임시 사령탑을 선임할 수도 있다. 전력강화위원 10명을 새로 선임한 정 위원장은 강화위원회를 연 뒤 대표팀 감독 선임 계획 등에 대해 브리핑할 예정이다.

정해성 위원장의 새로운 도약

대한축구협회가 정해성 위원장을 보직 변경하고 위원 10명을 신임하는 등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를 물갈이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에 대한 책임을 마이클 뮐러 전 위원장과 위원들에게 물은 모양새다. 신임 전력강화위원에는 고정운 김포FC 감독과 박성배 숭실대 감독, 박주호 해설위원, 송명원 전 광주FC 수석코치, 윤덕여 세종스포츠토토 감독, 윤정환 강원FC 감독, 이미연 문경상무 감독, 이상기 QMIT 대표, 이영진 전 베트남 국가대표팀 코치, 전경준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장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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