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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가수 정선연 지병

by 근처 이야기 2024.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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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연의 활동

가수 정선연이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51세. 정선연은 1990년 록밴드 사계로 데뷔한 후 1991년 넥스트의 기타리스트 김세황과 밴드 다운타운을 결성해 활동했다. 이후 솔로로 전향,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고독', '울지 않는 새' 등의 주제곡을 불렀다. 정선연은 28일 구리 한양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지병으로 별세했으며, 고인의 빈소는 구리 윤서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31일 오전 7시 40분이다.

정선연의 음악적 업적

1990년 대구출신 락밴드 사계로 데뷔한 후 1991년 넥스트 기타리스트 김세황과 함께 밴드 다운타운의 보컬로 활동했으며, 솔로로 데뷔한 정선연은 허스키 보이스 로커로 주목을 받으며,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고독', '울지 않는 새' 등 다수의 드라마 주제곡을 불렀다. 특히 '어머님은 내 며느리'의 OST '빈처'는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2002년 '고독' 발매 이후 활동이 뜸했던 고인은 2015년 '빈처' 리메이크 앨범으로 13년 만에 컴백했으나 지병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정선연의 장례식

고인의 장례식장은 윤서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이며, 발인은 오는 31일 오전 7시 40분 엄수되며 장지는 춘천 화장장 마석에덴추모공원이다.

정선연의 추모

정선연의 지병과 별세 소식에 많은 팬들이 슬픔을 안고 있다. 그의 음악적 업적과 추억을 기리며 많은 이들이 그를 추모하고 있다. 그의 음악은 그의 삶과 함께 이어질 것이며, 그의 허스키 보이스로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주었던 것은 분명하다.

정선연의 지병과 별세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지만, 그의 음악은 영원히 기억될 것이며, 그의 팬들은 그를 영원히 기억하고 추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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