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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한국 요르단

by 근처 이야기 2024.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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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의 카타르 아시안컵 4강전

한국 축구대표팀은 7일 0시(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요르단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4강전을 치르고 있다. 후반 8분 선제실점해 0-1로 끌려가고 있다. 한국은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손흥민-황희찬-이강인이 앞에서 공격을 이끌고, 중원은 이재성-박용우-황인범이 지켰다. 수비진엔 설영우-김영권-정승현-김태환이 위치했다. 골키퍼는 조현우. 요르단은 3-4-2-1로 맞섰다. 원톱에 야잔 알나이마트가 출격했고, 2선엔 무사 알타마리-마흐무드 알마르디가 자리했다. 3선은 에산 하다드-니자르 알라시단-누르 알라와브데-모하마드 아부하시슈가 지켰고, 수비라인엔 압달라 나시브-야잔 알라랍-바라 마라이가 포진했다. 골키퍼는 야지드 아부라일라. '괴물' 김민재는 경고 누적 징계로 이번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요르단이 공격의 포문을 열었고 전반 3분 니자르 알라시단이 회심의 중거리포로 선제골을 노렸다. 전반 16분 황인범이 경고를 받았다. 손흥민이 요르단 골망을 갈랐다. 하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이 나왔다. 이후 한국은 계속되는 미스 패스로 요르단에 끌려다니기 바빴다. 답답한 흐름 속, 이강인이 나섰다. 전반 23분, 먼저 설영우가 요르단의 왼쪽 측면을 개인기로 허물고 문전으로 공을 올렸다. 전반 30분 주심이 한국에 페널티킥을 선언했지만 곧바로 이를 정정했다. 전반 40분 요르단이 날카로운 공격을 했다. 전반전은 조현우의 '선방쇼' 덕분에 한국은 0-0으로 마무리지었다. 한국이 후반 8분 선제 실점했다. 중원에서 박용우의 패스미스가 빌미가 돼 역습 위기에 몰린 한국은 야잔 알나이마트에게 칩슛 실점을 허용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전략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번 카타르 아시안컵 4강전에서 4-3-3 포메이션을 택했다. 손흥민-황희찬-이강인이 앞에서 공격을 이끌고, 중원은 이재성-박용우-황인범이 지켰다. 수비진은 설영우-김영권-정승현-김태환이 위치했고, 골키퍼는 조현우가 맡았다. 이러한 전략은 공격과 수비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상대팀의 공격에 대한 대비가 부족하다는 점에서 한국팀은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

요르단의 전략

요르단은 3-4-2-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원톱에 야잔 알나이마트가 출격했고, 2선엔 무사 알타마리-마흐무드 알마르디가 자리했다. 3선은 에산 하다드-니자르 알라시단-누르 알라와브데-모하마드 아부하시슈가 지켰고, 수비라인엔 압달라 나시브-야잔 알라랍-바라 마라이가 포진했다. 골키퍼는 야지드 아부라일라가 맡았다. 요르단팀은 공격과 수비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중원과 수비진을 강화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상대팀의 공격을 잘 막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경기 분석

한국과 요르단의 경기는 치열한 접전을 보여주고 있다. 양팀 모두 공격과 수비에 신경을 쓰며 경기를 펼치고 있지만, 한국팀은 상대팀의 공격에 취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손흥민황희찬의 공격력을 바탕으로 한 공격전략은 효과를 보이고 있지만, 수비진의 미스와 상대팀의 역습에 취약한 점이 경기를 흔들고 있다. 요르단팀은 중원과 수비진을 강화하여 상대팀의 공격을 잘 막아내고 있는데, 이는 한국팀에게 큰 압력을 주고 있다. 이러한 경기 분석을 토대로, 한국팀은 수비진의 안정성을 높이고, 상대팀의 역습에 대비하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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