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X형사: SBS 새 금토드라마

진이수와 이강현의 대립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2회에서는 서로 대립하는 진이수(안보현 분)와 이강현(박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이수는 경찰놀이를 하다가 살인범을 잡는 바람에 하루아침에 강하경찰서 강력 1팀 형사로 채용되어버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강현은 진이수에게 경고했고, 진이수는 경찰서에서 게임을 하기도 했다.

치매 노인 실종 사건

치매 노인 실종 사건이 발생했고, 진이수는 휴대전화를 만지작거렸다. 알고보니 SNS에 이같은 상황을 알림과 동시에 치매 노인을 찾으면 명품 시계를 선물로 준다고 했고, 이에 순식간에 사람들이 모여 치매 노인을 찾는데 성공했다.

요트 살인 사건의 수사

진이수와 이강현은 유명 모델의 요트 살인 사건의 수사를 시작했다. 진이수는 이강현이 부검의를 만나러 간 동안 혼자 사체를 확인했다. 경찰은 DN미디어 막내아들 천태성을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특정했다. 이에 경찰과 진이수는 천태성을 체포하기로 했고, 진이수는 천태성의 SNS 속 사진을 보고 그가 어디에 있는지 확신했다. 진이수는 혼자 천태성을 잡으러 갔고, 수적 열세에 몰려 위기에 빠졌다. 이강현이 등장해 진이수를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