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웡카'의 매력

유해진, 영화 '도그데이즈' 출연 소감

유해진은 영화 '도그데이즈'에 출연하여 각오를 전했다. 영화는 성공한 건축가와 MZ 라이더, 싱글 남녀와 초보 엄빠까지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로운 이들이 특별한 단짝을 만나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갓생 스토리를 그린 영화이다. 유해진은 영화를 본 후 "기대를 내려놔서 너무 좋게 봤다"라고 솔직히 털어놓으며 "우리 얘기가 소소하지 않나. 그래서 시나리오 본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잘 봤다. 감독님이 제 의견을 궁금해하더라. 되게 잘 나왔다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인물들끼리 엮여서 넘어가는 것도 잘 됐고 두 번 운 것 울었다. 신파라서 울리는 게 아니라 그냥 눈물이 나더라. 개를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 강요 없이 스며드는 느낌이 있더라"라고 덧붙였다. 윤여정과 '도그데이즈'를 통해 첫 호흡을 맞췄다는 그는 "처음 만났을 때 정말 긴장했다"며 "어떤 분인지 몰랐고 정말 큰 선배님이라 실수하면 어떡하나 걱정했다. 긴장하면 NG가 날 수 있지 않나"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선생님이 김덕민 감독 때문에 출연했다는 걸 나중에 알았다. 그래서 촬영 쉬는 시간에 감독들과 친한 걸 보고 인간적인 부분이 있으신 것 같아 이야기에 끼어들고 그랬다"라고 말했다. '도그데이즈'는 오는 2월 7일 극장 개봉한다.

'웡카' 오리지널 티켓 이미지 공개

또한, 영화 '웡카'의 오리지널 티켓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웡카' 오리지널 티켓은 메가박스의 100번째 오리지널 티켓으로, 31일(수) 1회차 상영 영화부터 증정을 시작, 재고 소진 시까지 한정 수량이 배포된다. 또한 1인 4좌석으로 수령 수량이 제한된다. 티모시 샬라메가 주연을 맡은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 영화이다. 영화 '웡카' 오리지널 티켓 배포 지점과 소진 현황은 메가박스 공식 홈페이지와 어플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웡카'의 매력

영화 '웡카'는 마법사 겸 초콜릿 메이커 ‘윌리 웡카’의 꿈을 그린 어드벤처 영화이다. 폴 킹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티모시 샬라메가 주인공 ‘윌리 웡카’ 역을 맡아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영화는 오는 31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