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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강남구 개포동 아파트 무순위 청약

by 근처 이야기 2024.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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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무순위 청약 안내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로, 26일 3가구 무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무순위 청약은 기존 청약 당첨자의 계약 취소로 발생한 물량으로, 4년 전 처음 공급할 당시 가격 그대로다. 전용 34㎡는 6억5681만원, 전용 59㎡는 12억9078만원, 전용 132㎡는 21억9238만원으로, 최근 실거래가와 비교하면 최대 27억원이나 저렴하다. 이번 무순위 청약은 입주자 모집공고가 나온 21일 기준 국내에 거주하는 성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청약 접수는 오는 26일, 당첨자 발표는 29일이며, 당첨 시 계약일은 3월 8일이다. 일주일 안에 계약금(10%)을 마련하면 잔금(90%)은 세입자를 구해 보증금으로 납부해도 된다. 이 단지는 애초에 실거주 의무가 적용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세입자를 구한다면 3가구 모두 전세보증금으로 잔금 대부분을 치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개포5주공단지 재건축 수주에 대한 대우건설과 포스코이앤씨의 관심

또한, 대우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개포5주공단지 재건축 수주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해당 사업은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일원 5만6173.2㎡ 6개 동 940가구를 지하 4층~지상 35층 높이 아파트 14개 동 1279가구 대단지로 재건축하는 공사로, 공사비 총액은 6970억3300만 원으로 3.3㎡당 840만 원이다. 대우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수주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두 회사 역시 수주 의지를 숨기지 않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관심이 많은 건 사실이다. 오래전부터 준비를 해왔다"이라고 밝혔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조합원분들을 위해 최고의 상품과 사업조건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가 향후 강남 지역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을 위한 교두보가 될 수 있다는 점도 대우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개포주공5단지를 특별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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