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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농협중앙회 회장 선거

by 근처 이야기 2024.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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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후보의 당선

농협중앙회 회장 선거에서 강호동 후보가 당선되었다. 1차 투표에서 과반수 표를 얻은 후보가 없어 1, 2위를 차지한 강호동 후보와 조덕현 후보가 결선투표에서 다시 경합을 벌인 끝에 당선인이 결정됐다. 강호동 후보는 781표를 얻어 농협중앙회장에 당선되었고, 이에 오는 3월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4년간 농협중앙회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강호동 후보의 업적

강호동 후보는 율곡농협 조합장, (사)한국 딸기 생산자 대표조직 회장으로 활동하며 농협의 건전한 발전과 혁신을 이끌어 왔다. 강호동 후보는 지역 농·축협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상호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중앙회와 경제지주의 통합도 언급했다.

선거 과정

이번 선거는 2007년 이후 17년 만에 직선제로 열렸고, 투표에는 1111명의 조합장이 직접 투표에 참여했다. 부가의결권 제도가 도입돼 조합원수 3000명 미만 조합은 1표를, 조합원수 3000명 이상 조합은 2표를 각각 행사했다. 전체 표수는 1252표다. 새로 당선된 농협중앙회장의 임기는 4년이며, 3월 정기총회 다음날부터 시작된다.

강호동 후보의 비전

강호동 후보는 농협중앙회의 미래를 위해 다양한 계획과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그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농협중앙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강호동 후보의 당선으로 농협중앙회의 미래가 밝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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