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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골든 트라이앵글: 한국인들의 취업 사기 피해 증가

by 근처 이야기 2024.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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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트라이앵글 취업 사기 피해 증가

한국인들이 미얀마, 라오스, 태국의 골든 트라이앵글 지역에서 취업 사기 피해를 당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이 지역은 메콩강과 인접한 산악지대로, 현지 치안 당국도 접근하기 어려운 곳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외교부에 따르면 2021년부터 이번 달까지 집계된 골든 트라이앵글 지역 취업 사기 피해 신고가 55건(140명)에 달했으며, 특히 2023년에 발생한 피해자 수는 94명으로, 피해 규모가 커졌다.

취업 사기의 특징

취업 사기는 주로 '고수익 해외 취업'을 앞세워 홍보되며, 항공 티켓, 숙식 보장 등을 미끼로 한국인에게 접근하고, 현지에 도착하면 여권과 휴대폰 등을 빼앗고 협박해 투자사기, 보이스피싱 등 불법 행위를 강요한다. 골든 트라이앵글 지역은 한국 대사관 영사는 물론 현지 치안 당국도 접근이 쉽지 않아 피해를 보아도 구제에 어려움이 있다.

정부의 대응

정부는 골든 트라이앵글 국경검문소 2곳에 여행경보 2.5단계에 해당하는 특별여행주의보를 내리기로 했다. 다음 달 1일 0시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라오스, 미얀마에서 취업 사기를 당하는 한국인들이 대부분 태국을 거쳐 들어간다는 점을 고려해 태국과 라오스 접경 치앙센 국경검문소, 태국과 미얀마 접경 매사이 국경검문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결론

한국인들이 골든 트라이앵글에서 취업 사기 피해를 당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한국인들이 안전하게 해외 취업을 할 수 있도록, 현지 치안 당국과의 협력이 필요하며, 국민들에 대한 안전 교육과 정보 제공이 중요하다. 함께 노력하여 골든 트라이앵글 지역에서의 취업 사기 피해를 줄여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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